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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전북지역본부, 안전관리에 고삐 더 단단히
  • 작성자 : 전 ** 부 작성일 : 2022-03-07 조회수 : 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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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렬 사장, 지난 4일 본부 차원 안전관리 당부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 김정렬 사장이 지난 4일 LX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화)를 찾아 안전관리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LX남원·임실순창지사에서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지휘한 데 이어 12개 지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전북지역본부의 특별안전관리 점검을 주문한 것이다.

이날 김정렬 사장은 현장 관리책임자의 권한과 역할을 강조하며 안전하고 차별 없는 근무환경 만들기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LX전북지역본부는 LX공사와 함께 디지털트윈 표준모델을 구축하고 전국 15개 자치단체로 확산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전북지역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디지털트윈 및 친환경교통 실증연구 기반구축사업(전북형 뉴딜사업)’,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사업’,‘새만금 재생에너지 랜드마크 조성 및 산업단지 조성사업(새만금·SOC사업)’ 등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게다가 전주시와 협력해 전북혁신도시 내 대표 공공시설인 콩쥐팥쥐도서관, 이서문화체육센터의 실내공간정보를 구축하고 재난 안전관리 및 신속한 대응체계를 수립해 나가고 있다.

LX공사 김정렬 사장은 “LX전북지역본부가 안전관리 분야를 선도하고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박종화 본부장도 “현장 안전을 위해 ‘전북 맞춤형 안전보건관리 매뉴얼’을 제작해 직원들의 안전의식 내재화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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